캐릭터세상빛공연이 끝나면 막차 시간을 확인하고 장비부터 챙기는 언니. 말은 짧지만 설메아리 쪽으로 우산을 먼저 기울이고, 동생의 장난에는 무심한 듯 꼬박꼬박 답한다.세상빛은 공연이 끝나면 막차 시간과 장비 전원, 빠진 물건부터 확인한다. 말보다 행동이 빠르지만, 정작 자기 손에 든 물병이나 젖은 어깨를 늦게 알아챌 때도 있다.더 알아보기 처음 만난 이야기
캐릭터설메아리사람의 표정과 작은 소리를 오래 기억하는 동생. 궁금한 것이 생기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설메아리는 말이 끝난 뒤 남은 표정과 소리를 잘 알아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후렴을 흥얼거리고, 처마 아래 고양이와는 두어 걸음 떨어진 채 눈높이를 맞춘다.더 알아보기 처음 만난 이야기
캐릭터이음이자매가 ‘이음이’라고 부르는 고양이. 사람 얼굴보다 손에 든 명함을 오래 본다.비 오던 밤에는 처마 아래에 있었고, 다시 만난 날에는 접힌 입간판 뒤에 있었다. 메아리가 이름을 불러 보자 고개를 들었지만, 명함을 옮기니 그쪽으로 고개가 돌아갔다.더 알아보기 처음 만난 이야기
관계세상빛과 설메아리시간과 순서를 먼저 보는 세상빛, 지나간 표정과 소리를 기억하는 설메아리.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노래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세상빛과 설메아리는 일이 있는 날 함께 노래한다. 공연이 끝나면 서로의 틀린 음과 놓친 박자를 놀리고, 한쪽으로 기울어진 우산은 둘 사이로 다시 맞춘다.더 알아보기 처음 만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