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색 고양이와 거리를 둔 채 눈높이를 맞추는 설메아리
캐릭터·세계관

캐릭터

설메아리

사람의 표정과 작은 소리를 오래 기억하는 동생. 궁금한 것이 생기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등장인물

작은 소리를 놓치지 않는 동생

설메아리는 말이 끝난 뒤 남은 표정과 소리를 잘 알아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후렴을 흥얼거리고, 처마 아래 고양이와는 두어 걸음 떨어진 채 눈높이를 맞춘다.

잘 알아차리는 것

사람이 웃기 전의 표정, 반복되는 소리, 평소와 다른 작은 움직임을 기억한다.

말하는 방식

질문과 반응이 빠르고, 세상빛을 놀릴 때는 말이 길어진다. 진심을 말할 때는 오히려 짧고 분명하다.

먼저 움직이는 순간

반대로 감긴 케이블을 고쳐 감고 휴대전화를 세운다. 기다리기만 하기보다 필요할 때 직접 나선다.

세상빛과 함께 있을 때

설메아리는 한 장면에 오래 머물고, 세상빛은 다음 걸음을 재촉한다. 그러다 세상빛이 놓친 소리를 설메아리가 붙잡고, 설메아리가 망설일 때는 세상빛이 먼저 길을 연다.